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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은 14일 Instagram에 웨딩사진을 게재해 “오빠(여성이 연상 남성을 부를 때의 호칭, 여기서는 이영돈씨))와 나의 미남 미녀의 시대. 지금은 할아버지와 할머니”라고 썼다.
또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초콜릿과 딸기 케이크, 편지 등 남편에게 받은 화이트데이 선물을 공개해 '해피 화이트데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현재 두 번째 아이를 임신 중이며 출산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22/03/15 14:3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