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선수, 공항에서 딸의 사랑 짱과 눈물의 이별 "계속 울고있다 ... 사랑해"
추성훈 선수, 공항에서 딸의 사랑 짱과 눈물의 이별 "계속 울고있다 ... 사랑해"
종합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의 사랑 짱과 눈물로 이별을 아쉬워했다.

추성훈은 2 일 자신의 인스 타 그램에 "I 'm go to KOREA '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공항에서 한국으로 떠나기 위해 준비중인 추성훈과 아버지를 배웅하기 위해 나타난 사랑 짱의 모습이 담겼다.

추성훈은 "일 때문에 한국에 가므로 계속 울고있다. 사랑해, 사랑"이라고 썼다.

사랑 짱은 아버지의 추성훈의 품에 안겨 울고 계속하고있다. 아버지가 일을 위해 잠시 한국으로 떠난다지만, 이별을 아쉬워하며 울고있는 것이다. 부쩍 커진 사랑 짱이지만, 아버지 앞에서는 아직 어린 아이이다.

한편, 사랑 짱과 추성훈은 KBS 2TV 육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스타 아빠 분투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해 큰 인기를 얻었다.
2020/07/02 22:0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