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배우 심은하가 연예계 복귀를 부정… 절정기에 은퇴한 ‘90년대 대스타’
한국의 여배우 심은하(50)가 연예계 복귀를 부정했다.

심은하는 16일에 코멘트를 발표해, 「『90년대에 대스타였던 심은하, 21년만에 복귀. BY4M 스튜디오의 신작 출연에… 다음달 중순에 구체적인 일정 발표』라고 하는 기사는 사실 무근」 했다.

심은하는 이어 "BY4M 스튜디오라는 회사는 이름도 들은 적이 없다"며 "이런 가짜 뉴스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도 검토한다." 라고 강조했다.

심은하의 복귀설은 한국 언론 '스포츠 조선'이 16일 보도했다.

90년대 대스타인 심은하는 2001년 갑자기 은퇴를 선언하고 2005년 여의도 연구원 지상욱 원장과 결혼했다. 그 후, 복귀설이 심심찮게 나왔으나 현재까지 복귀하지 않고 있다.
2022/03/17 14:2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