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손예진, 현빈과의 거식에 애견이 참석해 화제에… 공효진에 안겨 ‘엄마’를 지켜보는 모습
여배우 손예진, 현빈과의 거식에 애견이 참석해 화제에… 공효진에 안겨 ‘엄마’를 지켜보는 모습
여배우 손예진, 현빈과의 거식에 애견이 참석해 화제에… 공효진에 안겨 ‘엄마’를 지켜보는 모습
여배우 손예진의 애견 키티가 '엄마'의 결혼식장을 찾은 사실이 한발 늦게 드러나 화제를 불렀다.

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예진&현빈의 결혼식에 온 손예진 애견키티'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결혼식장에 참석한 키티의 사진을 공개해 “(배우) 공효진이 안아 엄마가 입장하는 것을 보여준 것 같다”고 전했다. 키티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네티즌들의 마음 따뜻한 친숙한 미소를 자아냈다.

또 키티는 평소 손예진이 일하고 있는 촬영 현장에 자주 동반했다고 한다. 손예진과 키티의 귀여운 케미스트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소한 치유를 전달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4시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서울 광진구의 야외 결혼식장에서 거식했다. 초청객에게는 배우 안성기, 고소영, 황정민, 정해인, 하원, 정미드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져 화제를 불렀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달 31일 한국에서 방송이 종료된 JTBC 드라마 '39세'에 출연했다. '39세'는 40세를 목전에 앞둔 3명의 친구의 우정과 사랑,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적인 휴먼 로맨스 드라마.

2022/04/07 15:0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