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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은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베드신이 없는 장면은 아니고, 상황 묘사가 정확하게 되지 않은 장면이었지만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전했다.
게다가 "EX)키스를 나누고 포옹을 한다…아침을 맞이한다, 이런 느낌으로 그 후 배우들과 연출가들과의 대화를 통해 수위 조절을 했다.정도가 맞는 것 같아요!없는 장면을 만들어낸 것은 아닙니다!! "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한 언론 기사에 SBS 드라마 '사내 맞선'에서 배우 안효섭이 연기하는 강태무와 김세정 연기하는 신하리의 침대 장면이 원래 대본에 없었다고 게재되면 김세정이 곧바로 설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내 맞선'은 탁월한 외모와 두뇌, 막대한 재력, 사업가로서의 수완까지 더없이 완벽한 재벌 3세 강템과 우연한 사고로 자신의 회사 대표인 그와 맞선을 보게 된 신하리를 중심으로 펼치는 달콤하고 살벌한 사내 로맨스를 그린다.
2022/04/08 15:0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