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한지혜, 육아중 진땀…딸을 병원에
한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 사진을 올렸고, 갑자기 두 번째 이유식, 먹은 걸 다 토해서 어제 병원에 다녀왔어요.토하고 나서도 잘 먹고 잘 놀고! 열도 없었는데 혹시나 해서 소아과에 다녀왔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만약 일요일에 상태가 나빠지면 응급실에 가야 해서 다녀왔는데 체했을 뿐이었어요.많이 토했다고 걱정했더니 많이 먹어서 그렇다고 의사가 안심시켜 줬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한지혜는 '잘 먹는 아기', '상태가 나쁘지 않아 다행'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결혼 11년 만에 첫 아이의 딸을 출산했다.
2022/04/25 14:2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