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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MAA 관계자는 “정다빈은 다채로운 연기 경력을 가진 여배우다”며 “좋은 여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MAA가 든든한 파트너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정다빈이 연기를 통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많은 분들에게 전해 다양한 도전 속에서 (정다빈에게) 어울리는 컬러를 찾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정다빈은 아역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옥중화', '엽기적인 그녀', '키스 먼저 할까요', 영화 '여중생A'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 하고 확고한 연기로 그 존재를 보여주었다.
안정된 연기력뿐만 아니라 개성과 청순함을 겸비한 이미지로 대중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소속사 MAA는 고윤정, 홍수주, 노윤서 등 영화, 드라마, 광고계에서 활약하는 젊은 배우가 다수 소속돼 있다.
2022/04/26 14:3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