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명곡들의 '선생님' 안무가 키엘 투틴과 대면 '드디어 만난 우리'
'트와이스', 명곡들의 '선생님' 안무가 키엘 투틴과 대면 '드디어 만난 우리'
'트와이스', 명곡들의 '선생님' 안무가 키엘 투틴과 대면 '드디어 만난 우리'
걸그룹 트와이스가 히트곡 안무사와의 대면을 보고 화제다.

11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드디어 만난 우리'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트와이스’ 멤버 몇 명과 영국 출신 안무가 겸 댄서인 키엘 투틴(Kiel Tutin)이 다양한 포즈를 취해 기념으로 사진을 남기고 있다. 그녀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실로 보이는 장소에서 한국에 들어간 킬 투튼과 대면의 한 때를 맞이한 모습.

사진과 함께 '우리 안무를 11곡도 작업해 줬다'라고 계속하고 있는 것처럼, 키엘 투틴은 'FANCY', 'Feel Special', 'MORE & MORE' 등을 비롯해 '트와이스' 수많은 음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는 '블랙핑크', '에스파', 'NiziU' 등 다른 아티스트들의 악곡에도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K-POP 팬들 사이에서도 알려진 '선생님'으로 주목받고 있다.

키엘 투틴도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자신이 맡은 작품의 화제를 공유하는 등 애착을 전하고 있는 만큼, 이번 대면에 새로운 영감이 솟은 것이 아닐까 기대와 관심의 소리가 전해지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4일과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대규모 스타디움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트와이스 4TH WORLD TOUR '3' ENCORE'의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있다.
2022/05/12 14:2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