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투피엠), 이세영과 달콤한 포옹… 이 조합 잊을 수 없다
한국 남성 그룹 '투피엠'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드라마 '붉은 소매 끝동'의 추억을 되돌아 보았다.

이준호는 오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벌써 반년이 지난 마지막 촬영일'이라는 댓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MBC 드라마 '붉은 소매끝동'의 마지막 촬영일 모습을 담고 있다.

무엇보다 이준호는 이세영, 정지인 프로듀서와 포옹을 하고 있어 보는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했다.

한편 이준호는 새로운 드라마 '킹더랜드'(가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이준호, 윤아(소녀시대) 주연의 '킹더랜드'는 거짓 미소를 견디지 못하는 재벌 후계자 '구원'이 원하지 않을 때도 직업상 항상 밝은 미소를 지어야 하는 '정사랑'과 만나 정말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다.이준호는 극 중 호텔·항공·유통을 이끄는 킹그룹의 상속 전쟁에 내던진 '구원' 역을 맡았다.
2022/05/13 14:3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