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오에이」 출신 지민, 문신으로 가득한 가는 팔
한국여성그룹 ‘에이오에이’ 출신 지민이 밝은 모습을 보였다.

12일 오후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을 전하는 몇몇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배가 보이는 크롭드탑스에 데미지 가공된 청바지를 착용해 산책을 즐긴다. 위에 올린 양팔의 큰 문신과 지민은 화려하고 개성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민은 2020년 ‘에이오에이’ 전 멤버인 권민아가 그녀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한 뒤 팀을 탈퇴해 활동을 중단했다.

또 올 1월에는 소속사였던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다. 최근에는 SNS에 복귀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2022/05/13 14:2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