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여성이 택시 운전사 남성에게 폭행하는 영상이 퍼지고 '주란 문화에 경계'=한국 보도
한국에서 만취한 여성이 노인 택시 운전사에 폭행하고 있는 영상이 인터넷에 게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달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삼성역에서 술취한 여자가 택시 운전사를 폭행'이라는 제목으로 게재한 영상은 최근 서울시내 삼성역에서 일어난 폭행사건이다.

영상에서는 만취한 것으로 보이는 원피스를 입은 젊은 여성이 60대 정도의 택시 운전사 남성에게 폭행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여자가 남자를 다리로 몇번이나 걷어차고 가슴쯤을 잡고 다리를 걸어 쓰러뜨리려고 하고 있다.

참을 수 없는 남자는 여자의 손을 뿌렸지만, 여자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발을 잡아 쓰러뜨리려고 왔다. 남자가 계속 방어하자, 여자는 다시 발로 공격하면서 뒤로 내려갔다.

이 영상이 화제가 되어, 넷 유저 사이에서 여성이 유도의 유단자가 아닌가라고 분석하는 의견이 계속되었다. 여성의 폭력 행위가 유도 기술의 일종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영상에서 이 여자는 주위에서 멈춰도 분노가 맞지 않고 폭언을 뱉으면서 폭행을 계속했다.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여성을 멈추고 들어가 남성을 보호하기 위해 둘러싸여 있었지만, 여성의 기세는 멈추지 않았다.

【영상】 술취한 여성이 택시 운전사에 폭행하는 순간
https://kt.wowkorea.jp/album/462478.html
2022/05/17 09:2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