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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출극은 11일 미명, 몇몇 온라인 지역 사회를 통해서 퍼졌다. 11일 저녁에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으로, 사진 2장을 곁들여 쓴 남자 A씨는 한강 노들섬에서 산책 중에 익사한 여학생을 발견했다고 내보내고 있다.
이 문장에 의하면, 당초 A씨는 강에서 익사하고 있는 여학생을 보고, 단순하게 친구와 장난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익사한 여학생 근처에 있던 것은 70^80대의 고령 남성 혼자였다.
심각한 상황임을 알게 된 A씨는 약 100m를 전력 질주해 사고 현장에 도착했다. 고령 남성은 A씨에게 "사람이 강에 떨어졌다"고 전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좋은지 모르는 모습이었다고 한다. A씨는 진정해 상황을 파악하고 여학생을 구조했다.
2022/05/17 09:3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