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본토,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1227명」…사천성에서도 감염이 확대=중국 보도
중국·국가위생건강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5월 17일 하루에 중국 본토에서 새롭게 1227명 코로나19 국내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그 중 감염 확정예가 227례, 무증상 감염예가 1000례였다.

중국 본토에서의 감염 확정 예 227례는 8개 성시 <상해 96례, 베이징 52례, 사천성 49례, 천진 16례, 길림성 9례, 허난성 3례, 강소성 1례, 청해성 1례>에 이르고 있다.

이날 새롭게 3례의 사망례가 보고되고 있어 모두 상하이시에서 확인되었다. 중국 본토에서 현재 감염 확정자 수는 5205례였다. 그 중 301명이 중증 환자이다.

또, 그 외 1000례 무증상 감염 예는 12의 성시에 파급했다.

그 내역은 상하이 759례, 사천성 152례, 천진 39례, 베이징 17례, 안후이성 15례, 허난성 8례, 길림성 3례, 강소성 3례, 료닝 성 1례, 절강성 1례, 호북성 1례, 광동성 1례가 된다.

현재 의학관찰이 진행되고 있는 무증상 감염자는 4만7277명에 달한다.
2022/05/20 10:03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