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르세라핌」, 멤버의 왕따 의혹 문제로 오늘(20일)의 스케줄을 취소
멤버의 왕따 의혹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 걸그룹 '르세라핌'이 예정하던 스케줄을 취소했다.

소속사 SOURCE MUSIC은 20일 Weverse를 통해 이날 '르세라핌' 스케줄 취소에 관해 공지문을 게재했다.


이하, SOURCE MUSIC의 공지문 전문.


안녕하세요. SOURCE MUSIC입니다.

5월 20일의 「르세라핌」의 스케줄에 관해 안내하겠습니다.

‘르세라핌’은 오늘 예정했던 KBS ‘뮤직뱅크’(15시)와 영상통화 팬사인회(20시)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기다려 주신 팬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뮤직뱅크」의 사전 녹화 관람에 당선된 분께는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또, 영상 통화 팬 사인회는 별도 준비해 실시할 예정이며, 당선된 팬분께는 빨리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르세라핌' 멤버의 의혹에 대한 당사의 입장은 검토가 완료되는 대로 빨리 밝히도록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05/20 14:33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