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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비신부와의 웨딩사진과 함께 '저 결혼합니다'라며 장문을 게재했다.
그는 "아직 성숙하지 않은 행동이나 생각, 게으름, 부족한 배려, 미완성이고 미숙한 제가 더 나은 모습으로 성장하고 싶어지는 사람을 만났다"며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 “함께 남은 나의 삶, 모든 시간을 쓰고 싶어지는 사람을 만났다. 응원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계속했다.
마지막으로 박신원은 “그러면 다시 한 번 감사하며 행복한 나날이 되기를 바란다. 감사합니다”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박신원은 2012년 ‘오드’의 싱글 ‘라이 비포 선라이즈’로 데뷔했다. 여동생 박신혜는 올 1월 배우 최태준(30)과 결혼해 지난달 31일 아들이 탄생했다.
2022/06/03 14:4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