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돌아왔다” “방탄소년단”, 4천명의 ARMY와 열창한 “Yet To Come”… “엠카운트다운”으로 1위
그룹 '방탄소년단'이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동영상】[BTS - Yet To Come] Comeback Stage | #엠카운트다운 EP.757 | Mnet 220616 방송|Mnet K-POP

16일 방송된 Mnet의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는 ‘BTS’ 신보 ‘Proof’ 컴백 무대가 첫 공개됐다.

이날 'BTS'는 4천명의 ARMY(팬클럽명)와 수록을 함께 했다. 멤버들은 “환성이 되어 관객 여러분을 많이 만나서 매우 기쁘다”며 “‘BTS’와 ARMY가 마침내 10살이다. 매우 행복하다”고 만면의 웃음을 띄웠다.

'BTS'의 타이틀곡 'Yet To Come'는 따뜻한 분위기의 멜로디와 '당신의 최고의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 SUGA의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멤버들은 팬들의 앞에서 'Yet To Come'를 열창. 사랑으로 넘치는 눈빛으로 관객석을 바라보았다. RM은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입니다. 우리들이 돌아왔습니다"라고 오랜만에 만난 팬들 앞에서 웃음을 띄웠다.

'BTS'는 'Yet To Come'뿐만 아니라 팬송 'For Youth'까지 함께 선보여 ARMY 한정 세레나데를 열창하기도 했다.

또 이날 ‘엠카운트다운’ 1위는 ‘BTS’의 ‘Yet To Come’에 빛났다.

2022/06/17 14:3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