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를 사기에 지쳤다'... 양발에 '나이키' 운동화 문신을 넣은 영국 남성=한국 보도
영국 한 남자가 양 다리에 '나이키' 운동화 문신을 조각 화제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에 따르면 맨체스터에서 문신으로 활동하는 Dean Gunther(34)는 최근 Twitter나 Instagram 등의 SNS를 통해 고객의 발에 나이키 스니커즈 모양의 문신을 조각한다 시술 영상을 공유했다.

Gunther 씨는 "고객은 몇 달에 한 번 신발을 사는 데 지쳤다고 말했고, 그가 가장 좋아하는 나이키 신발을 문신에 남겼다"며 "나는 맨발로 신발을 신었다. 하고 있는 것처럼 조각하고 싶었다. 주위는 그의 다리를 두 번 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Gunther씨는 해당 문신 초안을 그리는 데 약 2시간, 잉크를 넣는 데 8시간 이상 걸렸다고 전했다.
2022/06/20 09:53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