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의 웨이, 해외 여행 중에 피투성이…턱이 떨어진 줄 알았어.
'크레용팝'의 웨이, 해외 여행 중에 피투성이…턱이 떨어진 줄 알았어.
'크레용팝' 출신의 웨이가 포르투갈 여행에서 부상을 입었다.

18일 웨이는 유튜브 채널에 '태어나 첫 유럽 여행으로 구급실로 갔다.여러분 여행 때는 조심해주세요. 스펙터클한 포르투갈 VLOG'라는 타이틀로 영상을 올렸다.

이날 웨이는 “처음 유럽 여행인데 응급실에 갔다”며 “서핑을 하고 사고를 당했다. 원래 해안 쪽 파도가 가장 세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보드가 얼굴에 맞을 줄은 몰랐다.맞는 순간 너무 충격으로 턱이 잡힌 줄 알았다.다행히 치아는 괜찮았지만 턱이 따끔거려서 내심 걱정했다.턱 밑부분이 잘려 오히려 잘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웨이는 "그때 상황이 심각해 온몸이 떨리고 난리가 났다.한국으로 돌아가야 할지 많은 생각을 했다.그래도 다친게 눈이 아니라서 다행이고 흉터가 남을만한 상처가 아니라서 다행이야.이번 경험을 통해 방심하면 안 되고 항상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웨이는 2022년 'CRAYON POP'으로 데뷔해 'Uh-e' 등의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다.그룹 해체 후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2022/06/21 14:33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