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프라 출연의 일본인 멤버도 소속된 신인 ‘Lapillus’, ‘가장 아름다운 K-POP 아이돌’ 1위 멤버가 있다?
한국의 신인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 샨티가 ‘가장 아름다운 K팝 아이돌’ 투표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샨티는 해외 연예 미디어 ‘KPOPPOST’가 실시하는 ‘가장 아름다운 K-POP 아이돌’ 투표로 현재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3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샨티는 약 5000표를 넘는 투표수 중 35%를 차지했다. 샨티는 2위 후보와 약 15% 이상의 차이를 펼쳐 독주적인 톱에 선다.

‘KPOPPOS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투표에는 ‘Lapillus’를 비롯해 올해 상반기에 데뷔한 한국 국내 K팝 걸그룹 멤버 51명이 노미네이트됐다. 투표는 7월 6일 오후 9시까지 전 세계 K-POP 팬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얼마 전 'Lapillus' 멤버로 데뷔한 샨티는 과거 아르헨티나에서 예능 활동하던 필리핀을 대표하는 하이틴 스타로 이국적인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해 주목받고 있다.샨티는 걸그룹으로 데뷔하기 전부터 JT&MARCUS의 Dear you FIRST, Lylian의 Every Moment 등 다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섬세한 연기력과 완성된 비주얼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6명의 멤버로 구성된 'Lapillus'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변하는 보석'이라는 그룹명처럼 'Shine Your Lapillus(나만의 색을 찾자)'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Lapillus'의 데뷔곡 'HIT YA!'는 발매 직후 주요 방송사이트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K팝 기대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2022/06/24 14:5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