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엔씨티), 신종 코로나에 감염… 싱가포르 공연은 불참
한국 보이그룹 엔씨티의 일본인 멤버 유타(26)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팬 커뮤니티 ‘Lysn’을 통해 유타 감염에 대해 밝히고 ‘일본 콘서트 후 한국 입국 시 PCR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 절차에 따라 귀국 나중에 실시한 PCR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되었다”고 설명.

게다가 소속사는 “다른 멤버는 (한국) 입국 후에 실시한 PCR 검사로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 결과에 따라 7월 2일로 예정되어 있는 “엔씨티 127 2nd TOUR 'NEO CITY - THE LINK' 싱가포르 콘서트는 유타를 제외한 8명의 멤버로 개최한다. 팬 분들께는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2/06/30 14:3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