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오나라, 어떤 색이 귀엽나요? … 뜨개질 경력 3개월 작품 공개
여배우 오나라가 직접 만든 수제 가방을 공개했다.

오나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밤중에 가방 자랑중. 선물용으로 짠 것으로 진심이 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나라는 손으로 만든 다양한 색깔의 손뜨개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이어 해시태그를 통해 "둥근 가방. 어떤 색깔이 귀여워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오나라 가방.뜨개질에 빠진 지 3개월째"라고 덧붙였다.

오나라는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 장가의 실력자로, 호쾌한 여주인 김도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2022/07/14 14:2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