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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벤트에는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차우누와 배우 로몬, '엑소'의 SEHUN이 참석해 올해 유행하는 남성 패션을 앞두고 선보였다. 회장에는 파리의 알렉산더 3세 다리를 재현한 조형물이 세워져 있었다.
배우 로몬은 플라워 패턴이 아플리케로 결합된 우아한 스웨터를 입고 여성-매니시룩을 재창조한 뉴룩을 선보였다. 이번 디자인은 디올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종순이 뉴룩 발매 75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패션이다.
뉴룩은 1947년 디올이 발표한 스타일로 미니 스커트가 유행했던 당시 여성적인 가운데 어깨와 밑단 폭이 넓은 롱 스커트를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최신 유행의 스타일”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차우누는 웨스트 라인을 조이는 블랙 패션으로 남성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실루엣을 살린 멋진 올해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회장의 조형물과 함께 동상과 같은 완벽한 비주얼로 시선을 빼앗았다.
세훈도 웨스트라인을 조이는 더블 재킷을 입고 아름답게 느껴질 정도로 멋진 뉴룩을 선보였다.
한편 차우누는 솔로 팬미팅 투어 '2022 Just One 10 Minute [Starry Caravan]'을 진행하고 있다. 세훈은 최근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우리가 사랑한 모든 것'에 출연했다. 또 로몬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순정남자를 연기해 많은 인기를 모았다.
2022/08/04 15:03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