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재중, 9월 3rd 정규앨범 발매… 아시아 투어 예고
한국 가수 재중이 9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

C-JeS 엔터테인먼트는 4일 “약 6년 만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인 만큼, 다양한 음악을 넣었습니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가수로서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9월 발매되는 새 앨범은 2016년 발매된 2nd 정규앨범 'NO.X' 이후 약 6년 만에 발매되는 3rd 정규앨범이다. ‘NO.X’를 통해 하드락, 팝펑크, 발라드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 온 재중의 이번 새 앨범 역시 발라드나 록 등 다채로운 음악 장르가 담겨있어서 또 독보적인 재중만의 음악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재중은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9월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태국에서 콘서트를 하며 오랜만에 글로벌 팬들과 직접 만날 특별한 기억을 쌓아갈 예정이다.
2022/08/04 14:3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