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여배우 한서희, 드라마 촬영 중에 눈 주위를 부상 "응급 처치 후 휴식 중"
한국 여배우 한서희가 드라마 촬영 중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소속사 9ato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ydaily와의 전화 취재로 "한소희가 이날 오전 드라마 '경성크리처' 촬영 중 눈 주위를 부상하고 인근 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다행히 심한 부상은 아니지만 이날 바로 현장 복귀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한소희는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어 향후 경과를 지켜보겠다"고 설명했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깊었던 1945년 봄, 살아가는 것이 전부였던 두 명의 젊은이가 욕심으로 탄생한 괴물에 맞서는 괴물 스릴러를 그리는 작품. 한서희와 함께 배우 박서준이 출연해 2023년 방송 예정이다.
2022/08/04 14:2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