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몬스타엑스」, IM을 제외한 멤버 5명이 재계약…그룹 활동은 6명으로 계속
한국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5명이 재계약을 맺었다.

8일 ‘몬스타엑스’ 소속사 STARSHI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STARSHI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5명과 재계약을 맺었다. 몬스타엑스, 그리고 MONBEBE(팬의 호칭)에 대한 애정은 멤버 6명과도 같기 때문에, IM과는 향후의 그룹 활동은 변함없이 함께 하는 것으로 협의를 마쳤다"라고 발표했다.

이하, STARSHIP 엔터테인먼트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STARSHIP엔터테인먼트입니다.

몬스타엑스를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사랑해 주시는 전세계의 MONBEBE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STARSHI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등 5명과 재계약을 맺었다. 몬스타엑스, 그리고 MONBEBE에 대한 애정은 멤버 6명과 같기 때문에 IM과는 향후 그룹 활동은 변함없이 함께 함으로써 협의를 마쳤습니다.

당사는 지금까지 구축해 온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새롭게 전개될 멤버들의 활동이 더욱 빛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전면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낌없이 펼쳐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저희 회사와 IM은 함께 오랫동안 머리를 맞대고 솔직한 논의를 이어왔지만 아쉽게도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그동안 아이엠이 보여준 힘든 노력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당사는 IM의 새로운 활동과 앞으로의 길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몬스타엑스는 약 한 달 동안 휴식을 마쳤습니다. 당사와 멤버는 단체 및 개인 활동으로 여러분을 만나기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몬스타엑스 6명에게 변함없는 응원, 따뜻한 격려, 그리고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2022/08/09 14:4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