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어티 「슈퍼맨」으로 인기 윌리엄군, 유명 인터내셔널 스쿨에 입학
버라이어티 「슈퍼맨」으로 인기 윌리엄군, 유명 인터내셔널 스쿨에 입학
한국의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인기 샘 해밀턴의 장남 윌리엄 군이 유명 학교에 입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샘 해밀턴의 아내 김유미씨는 10일 Instagram에 “드디어 우리가 '학부모가'가 됩니다”라고 투고.

또 “윌리엄은 1학년, 벤(동생 벤틀리군)은 4세 반. 오늘부터 학교에서 친구들과 잘 지내고, 많이 배우고 즐겁게 놀고, 행복해지자!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썼다.

공개된 사진에서 윌리엄 군은 '1학년 첫날'이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손에 들고 있다. 또 동생 벤틀리군도 같은 컬러의 옷을 입고 스케치북을 손에 웃는 얼굴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이 다니는 학교는 서울 시내에 있는 유명 학교로 한국에서는 '엘리트 인터내셔널 스쿨'로 알려져 있다.

한편 외국인 탤런트 샘 해밀턴과 아들 윌리엄 군 & 벤틀리 군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인기를 얻었다.
2022/08/11 14:2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