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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중국 언론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4시 50분쯤 북한과 중국의 국경에 있는 산의 중국 측에서 산붕괴가 발생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암석과 토사가 힘차게 야마시타로 낙하해 주변에 모래 먼지가 쏟아졌다. 근처에 있던 관광객 약 100명이 일제히 피난했다고 한다.
중국 언론은 “이 산붕괴로 인한 부상자는 지금까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백두산은 조선민족의 '성지'로 여겨지는 산이다.
【동영상】 백두(펙토) 산에서 산 무너짐 발생… 관광객 100여명이 피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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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7 09:5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