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강태오, ‘우영우’ 대히트 예감? 돌고래 수십 마리를 목격 "행운"
드라마 '우영우 변호사는 천재 피부'에 출연 중인 박은빈과 강태우가 실제로 돌고래를 목격했다.

16일 오후 ENA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메이킹] 아~아~ 고래 커플의 공식 입장을 발표합니다 | 우영우 변호사는 천재 피부"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 내 박은빈과 강태오는 사내 식당에 있었다. 스네타척을 해야 하는 강태오는 “귀여운 표정해봐”라는 박은빈에게 뺨을 부풀렸다. 그러나 박은빈은 “그렇지 않고, 튕겨진 느낌”이라고 목소리를 크게 하고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빈은 “스네타라, 치마치마 조금씩 먹는 게 아냐? 콩나물을 한 개씩 먹어봐”라고 아이디어를 내고 감독은 젓가락을 한번 책상에 놓아 보라고 했다. 강태오는 콩나물 한 개씩 먹고 젓가락을 내리고 나서 “우 변호사, 나 아직 신경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주도에 가면 승희와 종남을 만나보세요. 이름입니다」라고 대사를 완벽하게 해냈다.

우영우와 이준호의 이별 장면 촬영을 앞두고 박은빈과 강태오는 돌고래를 실제로 목격했다. 박은빈은 "와아, 굉장히, 저기에 계속 있다. 굉장히 잘 보이는, 이거"라며 "충삼복수(드라마 내에서 등장하는 돌고래의 이름)가 너무 많다"고 이름을 불러 계속 웃음을 자아냈다.

강태오는 “우리는 지금 제주도 태정읍의 해변에 왔다. 실감한다”며 두근두근한 기분을 드러냈다. 박은빈 역시 “우리가 도착하자마자 촬영에 들어가고 쉬는 순간 5번째 촬영을 마치고 처음 바다에 왔다. 그리고 우리는 실제로 돌고래를 목격했다. "아무도 믿지 않았다. 20마리 정도 본 느낌이 든다. 태어난 이래 많은 돌고래를 본 것은 처음"이라고 감격했다.

그리고 "그만큼 우리에게 복이 가득하다고 하는 것. 그 행운을 모아 수십 마리의 돌고래를 함께 본 것이라고 생각한다. 기분이 좋다"고 웃었다.

강태오는 "돌고래의 기운을 받아 '우영우'가 잘 됐으면 좋겠고, 시청자들도 드라마를 보면서 가득 치유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다시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강태오는 이준호의 '장난스럽지 않나요?'라는 대사에 대해 "공격적인 말에 느껴져. 감정은 이해할 수 있지만"라고 걱정을 보였다. 그러자 감독은 “이 세리후는 생각해 내고 말한 세리후처럼 말할 수 없다. "라고 설명해 강태오는 "이전 감정 빌드업이 중요할 것"이라고 연습해 훌륭한 장면을 완성시켰다.

2022/08/17 14:5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