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블랙핑크', 19일 유튜브에서 라이브 스트림 개최 결정…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코너도
한국 걸그룹 블랙핑크가 컴백 1시간 전에 카운트다운 라이브 스트림을 개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19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2nd 정규앨범 선행 공개곡 'Pink Venom'의 카운트다운 라이브 스트림을 진행한다.

이 배신은 뮤직 비디오의 촬영 현장을 재현한 대형 세트로 행해진다. '블랙핑크'는 'Pink Venom'의 소개는 물론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토크, 활동계획 스포일러 등 다양한 화제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컴백 기념 미션을 수행하고 팬들의 질문에 답해 리얼한 교류를 도모한다.

한편, '카운트다운 라이브 스트림' 포스터인 '블랙핑크'는 마치 여자 전사를 떠돌리는 블랙 패션 스타일로 강렬하면서도 끌리는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핑크와 베놈이라는 아름답고 어둡고 대조적인 이미지를 표현한 곡 테마와 놀라움의 컨셉을 예고한 그녀들이 펼치는 무대를 더욱 기대케 한다.

'블랙핑크'의 선행 공개곡 'Pink Venom'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9일 낮 1시 공개, 2nd 정규앨범 'BORN PINK'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9월 16일 발매된다.
2022/08/17 14:3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