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고우림(Forestella), 김연아가 반한 미모…"한복 모습도 멋져"
'피겨의 여왕' 김연아와의 결혼을 앞둔 'Forestella' 멤버 고우림이 추석(추석, 중추절) 인사를 전했다.

고우림은 10일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추석을 보내세요^^"라고 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우림은 한복을 입고 셀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 손을 가슴에 두고 따뜻한 미소를 향하고 있다. 고우림의 잘생긴 외모가 한층 돋보이는 사진이다. 사진을 본 성악가 겸 뮤지컬 배우 길병민은 “어머, 예쁘다^ 우리림도 즐겨라”고 코멘트를 남겼다.

한편 고우림은 김연아와 10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할 예정이다. 두 결혼 소식이 발표되자마자 많은 팬들이 놀라서 축복 메시지를 보냈다.
2022/09/12 14:2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