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투피엠), 여심을 현혹하는 비주얼…“가을 남자" 느낌 물씬 풍기는 명절 인사에 심쿵
그룹 ‘투피엠’ 멤버 겸 배우 준호(이준호)가 따뜻한 추석(추석, 중추절) 인사를 공개했다.

준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추석을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준호가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니트 셔츠를 착용한 준호의 댄디하고 설레는 분위기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도 "잘생겼어요", "해피 추석", "가을에도 멋진 준호" 등의 리액션을 보이며 응원하고 있다.

한편, 준호는 새 드라마 '킹더랜드(가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준호와 '소녀시대'의 윤아(임윤아) 주연의 '킹더랜드'는 허울 좋은 미소를 견디지 못하는 재벌 후계자 '구원'이 원치 않을 때도 직업상 늘 밝은 미소를 지어야 하는 '정사랑'과 만나 정말 환하게 웃을 수 있는 날을 만들어가는 이야기.준호는 극중 호텔 항공 유통을 거느리고 있는 킹그룹의 상속전쟁에 내던진 구원 역을 맡았다.
2022/09/13 14:34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