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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시 사람이 찍어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돌담 앞에서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소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청바지에 흰색 티셔츠를 입은 강소라의 청순한 분위기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더욱이 편안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어 어떤 상대와 외출했을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어느덧 딸을 둔 엄마가 되었음에도 변함없는 화려함을 유지하는 강소라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소라는 2020년 8월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4월 장녀를 출산했다.
2022/09/22 14:23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