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전 러블리즈), 열애설 있던 준수의 소속사에 들어가… 불과 8개월 만에 「계약 해제」
한국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Kei가 PALMTREE ISLAND와 전속 계약을 해제했다. 올해 1월에 들어간 지 8개월 만에 이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PALMTREE ISLAND는 27일 Kei가 2022년 9월을 마지막으로 전속계약을 해제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

또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인 Kei는 시간을 들여 신중하게 협의한 끝에, 각자의 길에서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게 되어, 향후 Kei는 가수 활동을 비롯해 폭넓은 분야에서 인사할 예정”이라고 해, “비록 같은 장소에서의 활동은 마무리해도 앞으로도 계속 Kei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Kei는 지난 1월 PALMTREE ISLAND와 계약해 주목받고 있었다. 당시 PALMTREE ISLAND 측은 “뮤지컬 여배우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Kei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계약 체결 사실을 알렸다.

한편 팔트리아일랜드는 그룹 'JYJ' 김준수가 수장으로 있는 기획사로 김소현과 정선아 등이 소속돼 있다.
2022/09/28 14:3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