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 자산가의 연인과 "하이브랜드"의 캐주얼룩 데이트
한국 여배우 박민영(36)이 4세 연상의 자산가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되고 있는 가운데 데이트에 입고 있던 고가의 옷이 화제다.

28일 한국 언론이 공개한 사진에서 박민영은 파커&레깅스, 샌들이라는 캐주얼 복장을 하고 있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전신 '하이브랜드'로 코디했다는 것이다. 파커는 ‘디올(Dior)’, 한층 더 같은 브랜드의 모자를 맞추고, 가격은 각각(한국의 정규 가격) 590만원(약 62만엔), 107만원(12만엔)이라고 보도되었다.

또, 어깨에 걸고 있던 가방은 「샤넬(CHANEL)」로, 올해의 S/S 컬렉션으로 공개된 것이다. 가격은 710만원(약 73만엔)이라고 한다.

데이트 때 신고 있던 두꺼운 샌들은 이탈리아의 럭셔리 브랜드 '프로엔자 스쿨러(Proenza Schouler)'로 (한국 정규가격) 74만원(약 7만8000엔)으로 보도됐다.

이에 앞서 한국 언론은 “여배우 박민영은 연애 중. 교제 상대의 남성은 완전히 베일에 싸인 신흥재벌의 자산가”라고 단독으로 보도했다.

이 미디어는 박민영과 교제 상대 강씨가 서로의 친가를 오가는 모습을 특종한 사진도 공개했다.
2022/09/29 14:38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