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태우, 내년 1월 결혼… 상대는 5세 연상의 일반 여성
배우 남태우가 일반 여성과 결혼한다.

2일 소속사는 “남태우가 소중한 사람을 둘러보고 내년 1월 7일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상대는 5세 연상의 일반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속사는 “두 사람이 변함없는 마음으로 신뢰와 사랑을 쌓아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됐다”며 “상대가 공인이 아니기 때문에 예식은 친척, 지인들을 초대해 서울모소에서 비공개로 집행될 예정. 새로운 삶의 시작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달라”고 전했다.

남태우는 7월 ENA 드라마 '신병'에서 최일구 역으로 주목됐다. 그는 시즌2 출연도 확정했으며 내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제작을 진행 중이다.
2022/10/03 14:4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