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블랙핑크), 극단적인 발언까지… 휴가를 받으면 이렇게 한다
한국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JENNIE(제니)의 과거 인터뷰가 화제다.

과거 제니는 인터뷰 중에 "제니에게 일주일 휴가가 주어지면 하고 싶은 것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제니는 확고한 어조로 "휴대폰을 바다 속에 던져 없애고 연락을 끊는다…없어질 것처럼…아무도 나를 찾지 못하게 "라고 다소 극단적인 대답이다.

인터뷰 동영상을 본 팬들은 안쓰럽고 걱정스럽다는 반응이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두 번째 정규앨범 'BORN PINK'를 발표했다. 동시에 선행 공개곡 '핑크 베놈'의 뮤직비디오는 19일 공개되며 하루 약 9040만 조회수를 기록, 이 부문의 여성 아티스트 세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후 약 29시간 만에 1억뷰를 돌파해 K팝 걸그룹 최단기록을 갈아치웠다.

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V와 제니가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소속사는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2022/10/04 14:33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