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제니, '인간샤넬' 그 자체… 주요 아이템으로 치장한 공항패션 화제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2일 오전 패션브랜드 '샤넬(CHANEL)' 이벤트 'Spring-Summer 2023 Ready-to-Wear Show'에 참여하기 위해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의 파리에 출국했다.

이날 제니는 샤넬의 '2022/23 Fall Winter Ready-to-Wear' 컬렉션에서 'Look 50'의 그레이 울 트위드 체크 재킷을 착용했다.

여기에 블랙 카프스킨 하이부츠와 블랙 코스메틱 케이스, 그리고 새롭게 출시된 프리미에르 오리지널 에디션 워치와 함께 코코 크래쉬링을 매치해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패션업계 및 대중들은 인간 샤넬 그 자체라며 리액션하고 있다.

제니는 2017년부터 샤넬의 앰배서더로 활동하면서 샤넬과의 특별한 인연을 계속하고 있다. 제니가 소속하는 그룹 '블랙핑크'는 지난달 16일 두 번째 앨범 'BORN PINK'를 발매해 전세계 사랑받고 있다.
2022/10/04 14:1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