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하지원, '1박2일' 멤버들과 싱크로율 0%?
여배우 하지원이 어려움에 직면한다.

6일 오후 6시 30분부터 방송되는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배우 강하늘강하늘, 하지원과 짝을 이루기 위한 다섯 멤버들의 사투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하시원은 게임에 자신감을 보여 각별한 패기를 자랑한다. 그러나 팀 만들기 미션인 궁극의 선택 게임으로 멤버들과 '싱크로율 0%'를 자랑하며 처음부터 어려움에 직면한다. 하지원은 이어 자신과 다른 대답을 하는 멤버를 보니 '정말 맞지 않네요'라고 한숨을 돌린다. 취향이 다르다고 해도 너무 다른 하지원과 멤버들은 짝짓기 과정에서 난항을 겪었다던가.

그렇다면 연정훈은 팀을 결성하지 못해 혼자 굳건히 지옥에 빠졌다고 한다. 그는 결혼 전에 영화에서 공연한 하지원에 기쁜 마음을 드러낸 것도 잠시 동안 그녀와 재회할 수 없고 공원을 곳곳 바쁘게 뛰어다닌다.

지친 연정훈은 "마음이 맞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라며 울분을 터뜨리며 "혼자 하겠다"고 미션 포기를 선언했다고 해 열정적인 연정훈이 멘붕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022/11/07 14:3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