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IYAKI는 16일 홈페이지에 투고한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오늘 개최한 임시이사회에서 한국 보이그룹 오메가엑스의 매니지먼트권을 가진 SPIRE ENTERTAINMENT CO.LTD.(이하 'SPIRE사') 와의 업무 제휴를 해소하는 것을 결정했으므로, 알려 드리겠습니다(SKIYAKI 공식 홈페이지보다 원문대로)」라고 발표했다.
업무 제휴 해소의 이유로서 “당사는, 2021년 3월 19일에, SPIRE사가 권리를 보유한 오메가 X스의 공연, 프로그램에의 출연, 가창, 연주 등의 실연, 작사 작곡, 촬영 그 외의 저작, 그룹 및 개인등의 초상의 상품화 이용 등, 일본에서의 일체의 아티스트 활동에 대해서, 독점적으로 매니지먼트를 실시할 권리를 취득했습니다.그러나, 오늘 오후 2시에 한국에서 실시된 오메가엑스 멤버에 의한 기자 회견 이에 따라 당사는 SPIRE사에 의한 중대한 컴플라이언스 위반이 있었다고 판단하고, SPIRE사와의 오메가엑스의 일본에서의 활동에 관한 전속계약을 해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금까지도, 2022년 10월경부터 SNS를 중심으로 발신되고 있는 SPIRE사와 오메가엑스 멤버와의 트러블에 대해서, 당사는 SPIRE사에 정확한 상황을 보고하도록 요구하고 있었습니다만, 납득 어떠한 대답을 얻을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오늘의 오메가 엑스 멤버에 의한 기자 회견에서 공표 된 SPIRE 사의 행위는 해당 전속 계약의 내용을 위반하고 오메가 엑스와 오메가 엑스 팬의 신뢰를 해치는 행위라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원문대로 )”라고 설명.
또, 향후 전망으로서 「본본 업무 제휴의 해소가 2023년 1월기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정사중입니다. 향후 개시해야 할 사항이 생겼을 경우는 신속하게 알려드립니다(원문대로)」라고 전해 했다.
덧붙여 「오메가엑스」의 일본 오피셜 사이트/팬클럽 사이트에 대해서는 「대응 방침을 결정하는 대로, 사이트상에서 알린다」라고 했다.
이에 앞서 ‘오메가엑스’(재한, 피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재현, 케빈, 정훈, 혁, 예찬)는 지난 16일 소속사 대표 파워하라를 눈물며 폭로했다 .
2022/11/18 15:00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