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헌(전 TEENTOP), 배우로 재출발=IHQ와 전속계약 체결
보이그룹 'TEENTOP'의 전 멤버 병헌이 배우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17일 IHQ는 병헌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발표. “빛나는 비주얼과 열정을 가진 병헌은 배우로서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 앞으로 연기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백업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병헌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갖춘 IHQ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뻐한다. 멋있는 모습으로 팬분들을 만날 날을 기다렸는데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것들을 조금씩 보여드리고 싶다.꼭 기대하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병헌은 2010년 보이그룹 'TEENTOP' 멤버로 데뷔해 2018년까지 활동했다. 2014년 tvN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를 시작으로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22/11/18 14:3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