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배우 문상민, 드라마 '슈룹' 촬영 중 안면 부상…봉합 수술 받음 회복 중
한국 배우 문상민이 tvN 토일 드라마 '슈룹' 촬영 중 안면을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속사 awesome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마이데일리의 취재에 “문상민이 10월 말경 ‘슈룹’의 액션 장면을 촬영중 얼굴 왼쪽을 부상해 봉합 수술을 받았다” 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촬영의 종반이었기 때문에 며칠간 경과를 보고 현장으로 복귀했다"며 "현재는 치료를 받으면서 회복하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문상민은 2019년 웹드라마 '크리스마스가 싫은 네 가지 이유'로 배우 데뷔. 이후 웹드라마 '드디어 물들다', tvN '인어왕자: 더 비기닝' 등에 출연했다.

문상민은 현재 슈룹에서 성남대군 역을 열연하고 있다.
2022/11/22 14:4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