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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E LABELS JAPAN 소속 ‘&TEAM’(K, FUMA, NICHOLAS, EJ, YUMA, JO, HARUA, TAKI, MAKI)은 오늘(22일) 0시에 데뷔곡 ‘Under the skin’의 MV와 음원을 발표했다. ‘Under the skin’은 공개 2시간 만에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LINE MUSIC의 실시간 ‘뮤직비디오 톱 100’ 차트 1위에 올랐다. 22일 오전 2시 실시간 ‘음원 톱 100’ 차트에서는 최고 순위 11위를 기록하는 등 쾌조한 스타트를 알렸다.
‘HYBE 첫 일본 그룹’을 향한 뜨거운 반향은 지상파 방송에서도 보였다. 대표적인 아침 프로그램인 후지TV 계열의 「메자마시 TV」나 일본 TV 계열의 「Oha!4」나 「ZIP!」등에서, 「&TEAM」의 MV를 집중적으로 보도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
'Under the skin' 뮤직비디오는 늑대인간을 소재로 고립된 9명의 소년이 서로의 존재를 깨닫고 하나가 되는 순간을 담았다.영상은 상처투성이 늑대인간을 연기한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K에게 "아무리 무섭든 힘들든 지키고 싶은 것이 있을 때는 용기를 내야 하는 것"이라는 유언을 남기는 장면으로 시작해 첫 장면부터 영화적 연출로 압도적인 영상미를 보여준다. K는 두려움과 외로움에 스스로를 어둠 속에 가두지만, 8명의 멤버가 손전등으로 그를 발견하고 비춰 노래가 시작되고, 9명의 소년 스토리와 '&TEAM' 퍼포먼스 장면을 교차 보여주며 몰입도를 높인다.서로 다른 공간에서 고립된 삶을 살고 있던 9명의 소년은 "I'm right here"라고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다.작은 외침은 동료들을 끌어당기는 하울링이 되고, 서로의 존재를 깨닫게 된 이들은 마침내 한 팀으로 이어진다.
'&TEAM'은 'Under the skin' 뮤직비디오로 HYBE 성공 노하우 집대성을 보여줬다.학교, 체육관, 수영장, LP점, 놀이공원, 항구도시 등 다양한 배경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멤버들의 완벽한 비주얼, 감각적 연출이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가 탄생했다.여기에 듣기만 해도 감정을 복받치게 하는 음악과 드라마틱한 안무가 더해져 '&TEAM'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이번 영상에서 '&TEAM'은 9명이 하나가 되어 다양한 세계를 이어가겠다는 포부와 'HYBE 표시 키레키레 댄스'의 정석을 보여주며 글로벌 K팝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선사했다.
2022/11/23 14:47 K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