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합작 드라마 논의?결혼 40대 톱스타 유흥업소 여성들과 일본서 골프 접대?

기혼 40대 톱스타 A씨의 충격적인 사생활이 드러났다.

SBS 연예뉴스는 22일 톱스타 A씨가 지난달 31일 오전 한국 연예기획사 대표 B씨와 일본 지바현에 있는 고급 골프 리조트에서 30^40대 여성 2명과 함께 골프라운을 즐겼다 라고 보도했다.

이 여성들은 도쿄 아카사카에 있는 한국 유흥 시설에서 일하며 4명의 골프 비용과 술을 포함한 저녁 식사 요금은 B씨가 법인 카드로 결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A씨와 한일 합작 드라마의 캐스팅을 토론하는 업무 목적의 자리였다”고 설명. 톱스타 A씨 측은 “유흥시설에서 일하는 여성이라고는 전혀 몰랐다. B 씨가 아는 사이라고 해서 그날 처음 만난 게 전부"라며 "일반 골프를 치고 식사를 함께 한 것이며 술집에도 가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B씨 "역시 원래 오기로 했던 지인 여성이 몸이 아파 전날 골프를 치고 일본어도 할 수 있는 여성들을 소개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