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제국의 아이들), 아이들과 노는 것은 즐겁다더니… 말과 행동이 모순?
한국 남성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임시완이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임시완은 21일 “아이들과 놀아서 재미있어요. 정말로”라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의 촬영 현장에서 임시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엇보다 임시완은 아이들이 격렬한 애정을 보이고 있고, 그것에 지쳤는지 멍한 표정을 지어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무것도 하기 싫어'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니트 여름과 인생에 의문을 품는 도서관 사서 대범이 자신의 휴식을 찾는 프로젝트다.
2022/11/23 14:2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