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성 시경, 회사를 찾아 일본에… “코로나 사이에 계약이 끝났다”
가수 성시경이 도쿄를 방문했다.

22일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성시경 먹는데|도쿄 뒷골목식당'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유했다.

이날 성시경은 “실은 나고야에서 한국 관련 이벤트가 있지만 3년 만에 매우 크게 개최되는 이벤트에 한국 가수로 초대돼 노래를 부르러 오게 됐다”고 말하기 시작했다.

그는 “코로나 동안 일본 회사와의 계약이 모두 끝났다. 그래서 일본 회사를 알아봐야 할 일도 있어 내친김에 일본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또 제가 원래 고독한 미식가를 좋아하잖아요.오사카편에서 고독한 미식가 아저씨가 드시던 꼬치까스?그 집 아들이 이곳에서 가게를 한다고 간판에 적혀 있었다"며 이날 방문할 식당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싸고, 정말 맛있고 사장님이 너무 불친절하지만, 너무 정이 많아서 어쨌든 제가 일본에서 먹었던 '쿠시카츠' 중에서는 이 집이 제일 맛있어요"라며 설레는 표정을 지었다.
2022/11/24 14:23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