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에스에프나인”의 로운 & 야부키 나코가 MC” 한일 합동 오디션 “THE IDOL BAND”, 12월 6일 첫 방송 확정…일본에서는 12월 3일 시작
【공식】““에스에프나인”의 로운 & 야부키 나코가 MC” 한일 합동 오디션 “THE IDOL BAND”, 12월 6일 첫 방송 확정…일본에서는 12월 3일 시작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밴드를 찾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24일 SBS M 측은 "SBS M, TBS의 'THE IDOL BAND : BOY'S BATTLE'(이하 'THE IDOL BAND')는 12월 6일 오후 9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THE IDOL BAND’는 전세계 음악 씬을 선도하는 실력과 비주얼, 독특한 악기 퍼포먼스를 겸비한 아이돌 보이즈 밴드를 찾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아이돌 밴드의 프로듀서가 직접 밴드 멤버를 선택해 조합, 그룹을 결성해 글로벌 팬의 하트를 쏘아내는 최고의 밴드를 메이킹하는 것으로, 그 과정에서 보이즈 밴드들의 치열한 경쟁이나 우정을 비추어 간다.

프로그램의 MC에는, 보이그룹 「에스에프나인」의 로운과, 전 「아이즈원」의 멤버로 「HKT48」의 야부키 나코가 기용됐다. 얼마 전 MC가 발표된 두 사람은 그동안 MC로도 활동을 해온 것은 물론 각자의 그룹에서 아이돌 활동을 해온 만큼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동시에 참가자들에게도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힘을 북돋아 나갈 예정이다.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 밴드를 찾는 프로듀서에는 한국 밴드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일본 록밴드 ‘감각피에로’, ‘KEYTALK’까지 5조가 확정됐다.

각 그룹의 음악색에 맞춰 K-아이돌 밴드의 진수를 보여 글로벌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 '엔플라잉'과 폭발적인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애니메이션, 드라마 의 주제가를 담당하는 등 폭넓게 활동하는 「감각피에로」와 「KEYTALK」까지 참가하며 어떤 밴드를 구성, 프로듀싱해, 음악 팬과 시청자를 놀라게 할지 기대 폭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스페셜 마스터로서 한국 최고의 아이돌 밴드 사무소 'FNC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총괄 프로듀서인 한성호와 90년대 일본을 대표하는 국민적 인기 밴드가 된 '샤란 Q'의 리더겸 기타리스트의 하타케가 함께 힘을 보탠다.

역대급 응모자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이미 첫 녹화를 마쳤으며, '더 아이돌 밴드'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한편 '더 올밴드'는 TBS와 FNC엔터테인먼트가 기획, SBS 미디어넷이 제작을 맡는다.일본에서는, TBS계열로 12월 3일에 스타트한다.
2022/11/25 14:2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