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전세계 여자가 가슴 쿤! 이 "트윈 크 선수"는 누구? 조규성 SNS 팔로워가 하루에 '20배'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초전 무대에 선 “한 한국인 선수”에 전 세계 여성이 열중했다.

지난 24일 그룹 H의 초전=우루과이전의 피치에 선 한국 대표 조규성(24)에 뜨거운 시선이 돌리고 있다.

이날 조규성은 후반 29분 황위조와 교체해 어디셔널 타임 7분을 포함한 23분 동안 피치로 뛰었다. 조규성은 투입되자마자 강한 압박을 걸고 적극적으로 슛을 노리고 끝까지 뜨거운 플레이를 보였다.

그의 활약은 순수한 플레이만이 아니었다. 경기 후 트위터에는 'Who is KOREA 9(한국 9번은 누구)?'라는 말이 넘쳤다.

게다가 경기 전 2만명 정도였던 그의 SNS 팔로워 수는 경기 직후 8만명까지 늘었고 다음날 25일에는 35만명을 돌파했다. 불과 하루 만에 '약 20배'가 된 것이다.

특히 온라인상에는 '월드컵을 지켜봐야 할 이유가 생겼다', '그 꽃미남은 누군가와 마음껏 알아보면 조규성', '그에게밖에 눈이 가지 않는다' 등 조규성에게 주목하는 목소리가 전해졌다.
2022/11/27 09:2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