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은 나의 유일한 존재…” 배우 정경호가 밝힌 10년 사랑… 그리고 결혼에 대해
“수영은 나의 유일한 존재…” 배우 정경호가 밝힌 10년 사랑… 그리고 결혼에 대해
“수영은 나의 유일한 존재…” 배우 정경호가 밝힌 10년 사랑… 그리고 결혼에 대해
“수영은 나의 유일한 존재…” 배우 정경호가 밝힌 10년 사랑… 그리고 결혼에 대해
배우 정경호가 한국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여배우 수영과의 열애, 결혼에 대한 생각에서 영화 '압정(紎鴎亭)'에서 공동 출연한 배우 마동석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

영화 '압구정'은 솟아나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이 달인 압구정 성장의 태국(마동석 분)이 실력 톱 정형외과의 지우(정경호 분)와 손을 잡고 K-뷰티의 원조에게 된 이야기다.

극중 정경호는 자신감과 어려움, 모두 겸비한 압구정의 실력 톱 정형외과의 지우를 열연하고 있다. 태국과 함께 K-뷰티 비즈니스의 핵심이 되는 인물로 마동석과의 코믹한 케미스트리를 형성했다.

이날 정경호는 상대역 마동석과의 기묘한 인연에 대해 "20년 전 서로 데뷔 전날부터 알고 지내고 온 관계"라고 인연을 강조했다.

그는 "당시 마동석 씨가 트레이너 등을 하고 있을 때에, 나도 운동하려고, 잘 시작해 보려고 할 때였다. 그러니까, 형과 함께 일하고 싶다고 끊임없이 생각하고 있었다.좀처럼 기회에 축복받지 않고, 겨우 『압구정』에서 공연할 수 있어, 보다 잘 된 것 같다」라고 애정을 나타냈다.

또 그는, “어제도 형에게 놀랐다. VIP 시사회에서 손님이 300~400명 정도 많이 계셨지만, 모든 사람에게 인사를 해, 사진을 찍고 있었다.그 모습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매우 사람이 좋아하는 형이지만, 와 준 분들에게 세세하게 감사를 표현하는 것을 보고, 어른이 되어 가는 나의 입장으로서, 굉장히 감동했다.그래서, 오늘 형에게 장문 의 메시지를 보냈는데 '불필요한 말을 하지 않고 인터뷰를 확실히 받아 와라'고 말씀하셨다"고 웃었다
.

"압구정"에 대해서는 "시나리오가 제대로 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대본이 정말 신선했다"며 "동석 오빠와 어리석은 이야기, 농담을 많이 나누고 담배감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이어 ''압구정'은 '현명한 의사생활' 시즌1이 끝나고 시즌2 준비 직전에 받은 대본이었지만 사실 의사라는 캐릭터가 겹치기 때문에 출연이 조금 어려울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캐릭터 자체도, 어려워서 방어 무인한 점에서, 비슷한 부분이 조금 있었기 때문에, 많이 고민했다.하지만 중요한 것은 직업이 아니다, 라고 하는 생각이 떠오르고 있어. 강태국과의 앙상블 하지만 메인이 되는 작품이라고 생각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그리고 연인 수영과는 이미 교제 10년째라는 것으로 결혼에 대한 질문에도 답했다. 그는 2013년 1월 발각한 수영과의 열애설에 “1년 만에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곳”이라고 인정했다.

정경호는 “시기가 오면 됩니다. 하려고 생각하지만, 서로 아직 계획은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오픈한 애정 표현도 주저없이 화제를 모은 정경호. 그는 “지금은 공기를 읽거나 사람들의 시선을 꽤 의식하지 않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역시 시간이 길게 지났기 때문일까. 10년간 그녀와 많은 추억을 나눠왔기 때문"이라고 굳은 사랑을 엿보였다.

그는 수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도 유일하게 나와 가장 많이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다. 어필했다.

또 정경호는 "그녀는 어제(28일) '압구정'의 VIP 시사회에도 왔다. 재미있었다고 말해주었다. 해주는 타입이다”라고 말했다.

2022/11/30 14:5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