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엘(김명수), 제대 후 첫 복귀작이 될까… 드라마 ‘회계법인’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
한국 보이그룹 '인피니트' 멤버로 배우로도 활동하는 엘(김명수)이 드라마 '회계법인'으로 돌아올까.

29일 엘 소속사 경영 leesang 관계자는 헤럴드 POP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드라마 회계법인은 회계법인을 둘러싼 이야기로 엘은 극중 태일회계법인에 입사한 최초이자 유일한 고졸회계사 장호우 역을 제안받았다.촬영은 내년 1월에 시작될 예정이다.

엘이 '회계법인'으로 복귀하게 되면 올해 8월 해병대 제대 후 복귀작이 된다.

한편 엘은 2010년 보이그룹 인피니트로 데뷔. 「군주-가면의 주인」 「미스 함무라비」 「단, 하나의 사랑」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22/11/30 14:37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