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메리, 삼성전자 회장에게 생 계란을 던져
여배우 겸 탤런트 이메리(50)가 삼성전자 이재영 회장에게 생 계란을 던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용 회장이 1일 오전 서울 법원종합청사 서문 앞에 차로 도착해 차에서 내려 법원으로 이동하던 중 던져진 생 계란에 맞을 뻔한 사건이 발생했다.이 생 계란을 던진 인물이 이메리로 밝혀졌다.

이재용 회장에게 계란을 맞지 않았지만 갑자기 날아온 계란에 놀란 기색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이재용 회장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부당합병 혐의 관련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이날 법원을 찾은 상황이었다.

한편 이메리는 1994년 MBC 공채 MC3기로 연예계에 진출. '순풍산 부인과' '연개소문' '상처투성이 여자들' 등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2022/12/02 14:40 KST